브랜딩의 핵심 SNS운영 TIP Part4.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stop questioning."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자기 계발 명언 132일입니다. 

끈기 프로젝트 DAY78

 

벤치마킹과 기획하는 노하우를 적용해 

SNS를 기획하고, 실행으로 옮기고 있나요?

 

오늘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을 위해

 

마케팅 전문가 박진영(@jypblog)씨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

SNS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열심히 기획하고,

기획한 대로 콘텐츠를 만들어 꾸준히 발행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고갈되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때, 소셜미디어로 성과를 내는 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팔로워, 즉 고객을 귀찮게 합니다. 

 

"이번엔 나온 콘텐츠가 좋은지, 나쁜지 투표 좀 해주세요!"

"제가 어떤 콘텐츠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댓글 남겨주세요!"

그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도출해 콘텐츠를 만듭니다. 

 

이처럼 고객들의 솔직한 피드백과 조언이야말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방법입니다. 

 

단, 고객에게 "저, 잘하고 있나요?"와 같이 

애매하게 질문하게 된다면

고객 역시 "네 잘하고 있죠."하고 

애매한 답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물어보면 좋을까요?

 

질문경영연구소의 대표, 카와다 와세이는 

자신의 저서 <질문력>에서 고객에게 잘 질문하고, 

원활한 답변을 얻기 위한 6가지 다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온라인 SNS에도 적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이너스를 없애고, 플러스를 늘린다. 

2. 고객이 특별히 신경 쓰는 포인트를 찾아낸다. 

 

위 두 가지 다짐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1. 마이너스를 없애고 플러스를 늘린다.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기존 콘텐츠의 단점(마이너스)을 없애고,

장점(플러스)을 늘리라는 의미입니다. 

기존 컨텐츠를 보완하겠다는 마음으로 질문해보세요.

 

"지금 컨텐츠가 이해하기 어렵진 않으신가요?"

"저한테 추가로 듣고 싶은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내 컨텐츠를 본 모든 분에게 피드백을 듣긴 어렵겠지만, 

자주 질물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장, 단점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을 하나씩 보완해서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

 

2. 고객이 특별히 신경 쓰는 포인트 찾기

 

고객이 어떤 문제와 고민을 갖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 직접 묻지 않으면 고객은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콘텐츠를 통해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요즘 하고 계신 고민이나 문제는 무엇인가요?"

"켄텐츠를 통해 받고 싶은 정보가 있으신가요?"

 

질문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의 댓글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 역시 모두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을 통해 제작을 하는 중입니다. 

 

"SNS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아요."

 

위 질문들은 많은 분들이 댓글을 통해

공통적으로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가지고 매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먼저 콘텐츠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는 게 낯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시도해보시면서

고객의 입을 통해 조언을 듣고, 힌트를 얻어보세요.

혼자 컨텐츠를 연구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인사이트나 아이디어가 나올 것입니다. 

 

내 컨텐츠를 위해 고객에게 물어볼 질문은 무엇인가요?

다른 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컨텐츠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세요. 

 

*매일 켈리 최 인스타에서 생각 파워 글을 블로그에 필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저의 글이 아니며 켈리 최의 글 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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