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책 10권 읽기는 게속 되고있어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니 가능해요. 하지만 놀 것 다 놀고 9시에 치카 하라고하면 책 📕읽어달래요. 이눔시키 어제 10시까지 책 읽다가 화를 내버렸..... 한글을 깨치면 본인이 읽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무래도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쉽고 빠르니까요. 😁 웅진은 참 웅진이예요. 웅진책 읽다가 어머 이거뭐야~좀 실망이네 한 적이 없어요. 프뢰벨도 마더북도 기탄교육도 다 한 권씩 내용이나 표현이나 그림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 아이책 읽다가 감동받으신적 있으신분~? 저만 그래요~~? 저 가끔 울기도 하는데 이놈의 소중한 감성 .... 할머니👵 될때까지 영원하길 마지막 영상은 참 좋은 동화여서 올려봅니다. 장애아의 반대말은 뭘까요? 정상아? 아니요~~~ 비장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