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ey to being happy is knowing you have power to choose what to accept and what to let go.
"행복의 비결은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흘려보낼 것인지 선택할 힘이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앞으로 며칠간 "부"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 손들어 주세요.^^
부, 재물, 돈에 대한 질문을 받겠습니다.
오늘은 재물에 대한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며칠 전 영국에서 발행된 기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몇 년 전 "브루스 밀라(Bruce Millar)"라는 기자에게서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그는 영국의 권위 있는 신문 "선데이 타임스"의 기자입니다.
켈리 최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여성 사업가의 성공 스트리를 닮고 싶다고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성공 스트리에 대한 인터뷰는 하지 않습니다."
라고 거절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회사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다루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기사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성공해서 돈을 번 이야기의 인터뷰 내용이나 방송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나 회사에게나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회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업가는 아무것도 함부로 자기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저는 사업을 하지 않고 있고 제가 가진 노하우를 세상에 전달할 목적으로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브루스 밀라 기자님이 재물 이야기를 강조하지 않겠다고 하여 첫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약속한 대로 숫자는 신문기사에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즉 내 개인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가, 돈 이야기나 성공 스토리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회사의 비전과 철학 그리고 직원들의 기여도에 대한 것이나 도시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철저히 재료를 선별하고 위생을 중요시 여기고 지구를 해치지 않고 포획된 생선만을 사용하는지.... 등등의 내용을 담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기자들처럼 자극적인 재물 이야기를 담지 않고도 멋지게 작성된 기사 덕분에 회사의 실질적인 홍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또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부자 리스트에 순위가 더 올라왔다며 인터뷰를 하자고 했습니다.
미국의"포춘(fortune)"이라는 잡지에서 매년 500대 부자를 선별하는 것처럼 선데이 타임스는 매년 영국의 부자 1000명의 랭킹을 특집 기사를 통해 공유합니다.
1000대 부자들 중에 여성 사업가가 별로 없고, 게다가 동양 여자는 더욱 없기 때문인지 저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여러 번 요청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일반적으로 기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즉, 돈은 얼마나 벌었는지, 얼마나 좋은 집에서 살고, 얼마나 좋은 차를 타는지에 대해서는 인터뷰할 수 없으며 집도 보여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런던에 있는 우리 회사의 초밥 매장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영국의 부자 랭킹을 나타내는 공식적인 숫자 이외 다른 숫자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의 랭킹을 싣는 잡지이지만, 그저 현재의 성공만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업에 망해서 10억이란 빚을 지고 엄마 때문에 죽지 못하고 살아서 다시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 시골에서 태어나 먹고살기도 힘들었던 시절과 어떤 어려움과 노력을 거쳐 사업을 일구었는지에 대한 도전 과정이 실렸습니다.
제 이야기를 직접 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어차피 기사에 실린 이야기라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 시기에 회장님 이야기가 자랑스럽다는 후배 덕에 공유합니다.
선데이 타임스의 기사는 내일 공개하겠습니다.
여기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답해 주세요.
1000명의 영국 부자 중에 켈리 최 부부는 과연 몇 등을 했을 것 같으신가요?
베컴 부부와 저희 부부 중 누가 더 부자일까요?
*매일 켈리 최 인스타에서 생각 파워 글을 블로그에 필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저의 글이 아니며 켈리 최의 글 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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