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습관-부자의 마인드vs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돈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I have a millionaire mindset."

"I am happy and grateful now that money comes to me in increasing quantities through multiple sources on a continuous basis."

 

"나는 백만장자의 생각 파워를 가지고 있다."

"수입이 꾸준히 들어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점점 늘어남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쉬어 가시라고 보너스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이 글은 독일 사는 평범한 독일댁 양지은 님께서 직접 쓴 글입니다. 

여러분께서 돈 공부하실 때 참조하시길 바라며 바람직한 마음의 상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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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인드vs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저는 돈이 참 좋습니다. 돈이 참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곳에 두었다가, "쓰임 있는 곳으로 보내주어서 고마워."라고 돈이 행복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잘 보내주고 싶습니다. 

 

게다가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거나,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돈이 또다시 들어오니, 내가 세상에 기여하고 있구나 알려주는 돈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생각이 제 안에 자리 잡았던 것은 아닙니다. 

 

항상 스스로의 능력치에 비해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고, 여태까지 큰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돈을 손에 쥘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뿌리 박혀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채로, 나는 성공할 거야, 부자가 될 거야라며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그런데 남극과 북극과 같은 상극의 마음이 한 곳에 있다 보니, 목표를 세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기 계발 책들을 많이 읽고 배운 데로 곧바로 실천하는 데도 돈이 벌리지 않아 초초했습니다. 

 

그래서 돈 버는 건 포기하고,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스스로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 말을 통해 나도 모르게 나왔나봅니다.

 

2018년 2월의 어느 저녁이었습니다. 

 

우연히 켈리 회장님과 통화를 하다가, "지은아, 그건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인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시던 회장님이 제 치부를 찌른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많은 것을 경험하고 가족들 고생 없이 살 수 있도록 성공하겠다고 큰소리쳐 놓고서는,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쉽게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허상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진짜 부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돈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마음에 남아있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밥 프록터에게 배운 마법의 주문을 남편과 함께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시작한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벌거나, 길거리에서 동전을 주었을 때, 예상치 못하게 돈이 들어올 때마다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문을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켈리 회장님을 통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켈리 회장님의 멘토이신 야마모토상을 위해 회장님이 준비하신 서프라이즈 파티에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편한 노후를 사실 수 있도록 넓고 깨끗한 집을 준비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구를 골라 옮기시고, 주방과 바닥을 손으로 함께 청소하셨습니다. 

 

돈이 많다고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시는 모습에서, 돈과 시간의 여유란"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부자는 버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번 돈을 관리하고 지키기 위해서 항상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노력한다는 것을 행동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그 배움에 대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매출이 들쑥날쑥하고 실제로 정산해보면 적자여서, 매 달 1000유로만 꾸준히 순이익이 났으면 좋겠다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말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은 현금흐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기왕이면 더 높은 숫자를 말할 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교육비, 필수적인 지출 외에는 절약하여 만든 목돈을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돈이 들어오던 첫 배당금 날, 가스활명수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해지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개인 자산으로 6년 안에 최소 100만 유로 현금을 가지기 위해 올해는 15,625 유로를 통장에 모으는 목표에 순조롭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 해 통장의 금액을 2배씩 늘리면, 이 금액은 2026년도에 100만 유로가 됩니다. 

 

매 년 그 2배의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면, 어쩌면 그보다 빨리 목표를 이루고,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게 될 것 같습니다. 

 

(남편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만큼 큰 기쁨은, 누구나 이런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이 과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솔직하고 아끼 없는 가르침을 주시는 켈리 멘토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일 켈리 최 인스타에서 생각 파워 글을 블로그에 필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저의 글이 아니며 켈리 최의 글 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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